배우 박시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일본 현지의 언론과 네티즌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.
박시후는 일본에서 방송된 드라마 [가문의 영광]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, 이어 [검사 프린세스]로 '서변앓이' 열풍을 일으켰는데요.
이에 현지 언론들은 최소한의 정보와 사실만을 전달하고 있으며, 일본 팬들은 "박시후가 강간 혐의라니 믿을 수 없다"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.
앞서 박시후는 지인의 소개로 동석한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.